- 서버 만드는 도중에 테스트할 때마다 테스트 프로젝트를 키는게 귀찮다. gcc로 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만, 가벼운 IDE같은게 있으면 좋겠다.
그리고보니 VS Code로도 가능하겠다. 이용해보자.
- VS Code로 디버깅을 해보자.
- 컴파일은 쉬운데, 디버깅에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다. json으로 gcc 쉘을 참조해서 하는 것같은데, 이 설정과 단계가 이해가 안갔다.
컴파일
당연하지만, 우선 gcc를 설치해야한다. 우리는 자주 사용하는 Mingw를 이용할 것이다. Mingw로 gcc를 설치후 환경변수에 gcc를 입력한다.
정상적으로 gcc를 설치했다면, 우리는 vs code에 c++를 이용하기 위한 확장을 설치해야한다. 설치할 확장은 C/C++ 혹은 Code Runner이다. C/C++은 C언어에 대한 지원이고, Code Runnder는 C만이 아닌 Java, Python, JS, .NET 등등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는 확장이다.
코드를 작성한 후에 우클릭으로 Run Code를 클릭하거나, Ctrl+Alt+N으로 빌드가능하다. 빌드한 결과는 아래의 창에서 볼 수 있다.디버깅
위의 컴파일 과정을 정상적으로 실행했다면, 해야할 일은 많이 줄어든다. 왼쪽의 메뉴 도구에서 디버그라고 거미(버그)에 빗금이 처진 아이콘이 있을 것(이거 노린거겠지...?;)이다.
우리에게 익숙한 디버그 재생버튼을 누르면 작은 창이 뜰 것이다. 여기에 gdb를 선택하면 .vscode 폴더와 함께 launch.json이 만들어진다. 당연히 직감적으로 launch.json은 디버깅을 하기위한 json 파일이란 것을 알 수 있었고, 나는 json을 하나도 모른다 (...).
검색(과 많은 실험)을 통해 나는 디버깅하기위해 필요한 부분을 알 수 있었다. MS와 다른 블로그들은 많은 설정을 요구했지만, 결국에 내가 설정해야할 곳은 단 두 개였다.
"program": "${workspaceFolder}/a.exe"
"miDebuggerPath": "C:\\mingw\\bin\\gdb.exe"
program 속성은 내가 디버깅에 필요한 실행파일의 위치였고, miDebuggerPath는 gdb 실행파일의 경로를 나타낸다. 유의해야할 점은 실제 생성되는 실행파일의 이름과 json에 설정된 실행파일의 이름을 잘 맞춰야한다. 실행파일의 디폴트 이름은 소스코드와 같으니 설정에서 맞춰주어야한다.
- 경로상에 한글이 있으면 안된다.
- launch.json의 program 속성을 a.exe로 했다면, 실제 생성되는 파일의 이름도 a.exe로 만들어야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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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owpoly
게임 서버 프로그래머 지망생